엄마가 너무 아이에게 강요하는 것이 참 안타까웠음. 스스로 좋아하는 옷을 입고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자유가 허용되었으면 좋겠다. 싫은 친구를 골려주려고 그 친구의 특성을 관찰하다가 서로 친구가 되는 장면이 특히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