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먼저 보고 읽기 시작한 책. 빨간책방에서 들은지도 아주 오래전. 그래도 인상적이었던지 기억에 잘 남아있다.
이종필, 번역가 이름이 눈에 띄네요. 아직 펜로즈의 <실체에 이르는 길> 1권을 다 읽지 못했지만 이책도 읽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