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때 마다 각성하게 되는 책이다. 건축뿐만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짚고 있는 것처럼 핏줄이 스는 책이다. 21살 때 처음 접한 뒤로 다음 시리즈를 찾아보기로 해놓고 5년이 넘도록 찾지도 않았다. 나 자신은 자라있다고 느끼고 있지만 멈춰있는 기분도 든다. 다시 한번 선명하게 각성해야 할 때가 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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