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를 떼는 일은 아이에게나 엄마에게나 힘든 일입니다. 아이는 기저귀를 떼면서 한 단계 성장합니다. 아이의 마음이 판타스틱한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신나는 축제를 즐긴 아이는 조금씩 기저귀와 헤어지는 과정을 잘 담았습니다 어른도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