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할아버지라니!! 제목부터 기발함과 참신함이 느껴지는 책이었어요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체에...슈퍼맨이라는 할아버지의 반전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요까르르 웃으며 보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그러면서 이웃을 도와주는 일이 과연 우리가 아는 신같은 슈퍼맨만 가능할까요?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아요 우리 사회의 힘없는 을에게 희망을 주는 선물같은 그림책입니다
아빠와 나랑 달라도 너무 달라요아빠가 쉬는 날 페인트칠이 약속되어 있었죠그런데 비가 옵니다쉬고 싶은 아빠와 비가 와서 더 신난 아이서로 다른 생각들을 보는 재미가 큽니다부모 입장에서 아빠의 마음이 공감이 가면서도 저희애 어릴 때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아이의 마음도 공감이 갑니다그러나 결국 아빠는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놀아주죠 마지막 그림에서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주인공 외에 나오는 동물들 모습 찾는 깨알재미도 있어서 참 잘 만든 그림책이구나 생각이 듭니다이만경작가님 다른 그림책도 구입하고 싶습니다
기저귀를 떼는 일은 아이에게나 엄마에게나 힘든 일입니다. 아이는 기저귀를 떼면서 한 단계 성장합니다. 아이의 마음이 판타스틱한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신나는 축제를 즐긴 아이는 조금씩 기저귀와 헤어지는 과정을 잘 담았습니다 어른도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