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아까운 것은 둘째 치고,항소심 날 헬스장 인증 사진이나 올리던 사람 시간이 뭐라고 소중히 여겼을까? 생각해보면 이 사람이 문재인정권 지지율에 가장 악영향을 끼쳤다. 그땐 몰랐지. 진짜 지켜주고 싶었다. 같은 문파인 줄 알고. 이제는 알라딘 중고로도 안 팔릴 것 같은 책.냄비받침으로 쓰기에는 내 비위가 너무 약하다.종이가 아까워서 나무에게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