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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서핑 - 20·30 청춘을 위한 라이프 플랜 프로젝트
장주영 지음 / 바이북스 / 2019년 1월
평점 :
라이프 서핑은 청소년 시절 반항과 가출 등 수많은 방황을 겪은 장주영 작가의 성장이야기이다. 그는 2년 동안 적응에 실패해 직장을 3번이나 옮기는 시절에도 교육기획자가 되겠다는 꿈을 말하며 내공을 키우고 젊은이의 멘토로 성장했다. 실패한 자신의 삶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내기에, 나는 더 이상 안된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마음을 열고 보면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작가는 20대를 자신을 찾는 시기라 말하고, 기본적인 방법으로 독서법, 학습법을 습관으로 갖추어 삶에 자연스럽게 적용하라고 한다. 우리의 삶을 서핑의 단계인 패들링, 라인업, 테이크업, 라이딩을 기본으로 설명한다.
패들링단계에서는 내 일에 집중하고, 정직한 방법으로 목표를 달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와 협업 하다 보면 기회는 반드시 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말한다.
라인업단계에서는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며 자신 인생을 살아라 말한다. 오랫동안 교육기획이라는 꿈을 가지고 철저하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간 장주영 작가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테이크업단계에서는 세운 목표를 바라보고 목표를 잘게 쪼개 일해야 한다고 말한다. 실패를 통해 성장의 도구로 삼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부해야 하라고 말한다.
라이딩단계에서는 피터드러커의 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는가?” 이 말이 가장 크게 와 닿는다. 내가 추구하고 있는 목표 상당부분을 다시 생각하고 내려 놓게 하는 문장이다.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고 한 인디언의 속담을 떠올린다. 내가 먼저 배운 지식을 함께 나누며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며 나가는 사람이 되고자 마음을 다 잡는다.
인생의 파도를 잘 헤쳐 나가려면 감사하고, 나눔의 삶을 살자 라고 말하는 장주영작가를 보며 하나라도 더 주려고 노력하는 작가의 마음이 보인다. 멋진 교육을 기획한 후 뒤에 숨어 있는 겸손한 사람이기에 그는 누구보다 빛난다. 과거에 사람 만나는 것 조차 두려워했던 장주영 작가는 젊은 청년들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다고 담담하게 말하고 있다. 20, 30 대라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