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이 된 아이랑 함께 재미있게 읽은 책.sf소설이라는데 서로 다르기에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차별주의와 다름에 대해 받아들이는 태도 그리고 가족이라는 의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아이와 재미로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했는데 아이와 평소에도 많이 이야기 하던 내용들을 담고 있어 함께 읽고 아이와 생각 나누기 좋았던 책이다. 조금 더 아이와 다룰 수 있었던 부분은 인종차별과 종차별에 대한 부분이였는데 이부분도 아이는 새로워했다.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소설이다.해당 후기는 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