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루이스 세풀베다 지음, 권미선 옮김 / 열린책들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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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야기 35편이 엮여있다. 그린피스 활동과 여행을 통해 만난, 소외됐지만 정의롭고 따뜻한 사람들과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가 마음을 두드린다. 작가는 분명 따뜻한 사람일 것이다. 추천에 추천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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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의 손
올더스 헉슬리.크리스토퍼 이셔우드 지음, 김영완 옮김 / 이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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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이 발굴한 두 작가의 유고 작품. 영화 제작을 염두에 둔 작업이었다고. 치유의 능력을 갖춘 제이콥을 통해 치유의 문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몇 안 되는 올더스 헉슬리의 번역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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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여가수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3
외젠 이오네스코 지음, 오세곤 옮김 / 민음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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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부조리극인 표제작과 연이어 발표한 <수업>과 <의자> 3편이 묶여있다. 장정일이 부조리극을 개척한 공로로 노벨문학상을 받아야 할 사람은 베게트가 아니라 이오네스코라고 한 말에 참 공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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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로베르토 볼라뇨 지음, 박세형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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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첫 번째 단편집으로 14편이 들어있고 전화, 형사들, 앤 무어의 삶, 으로 나눠놨다. 각각 글쓰기(창작의 이면)와 죽음과 폭력, 파란만장 여성의 일대기, 로 정리할 수 있겠다. 차가우면서도 열정적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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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160
메리 셸리 지음, 오숙은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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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의 이름이 아니라 이를 창조한 사람의 이름이다(심지어 박사도 아니며). 기존 영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다. 어쩌면 소설 속 사건들과 문제 제기는 오늘날에 더욱 설득력을 지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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