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레슨 - 인생 연주비법
빅터 우튼 지음, 윤상.심혜진 옮김 / 환타웍스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밴드 경험이 있다면 공감할 내용으로 가득하다. 소설 형식을 빌려서 지루하지 않고. 윤상 부부의 번역이라는 것도 특이하고. 다만 음악을 듣기만 했다면 이해가 어려울 것 같다. 절판이라 아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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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웨이브
폴 앤더슨 지음, 유소영 옮김 / 문학수첩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모든 생명체의 지능이 순식간에 발달한다는 기발한 설정. 그러나 전개와 결말이 아쉬운 소설이었다. 좀 더 늘려서 썼어야 했을 것도 같다. 그래도 재미나게 쭉쭉 읽을 만하다. 1953년 발표작임을 고려하면 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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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눈 힘찬문고 20
론 버니 지음, 지혜연 옮김, 심우진 그림 / 우리교육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의 눈으로 본 호주 원주민 학살. 호주의 ‘백호주의‘가 얼마나 염치가 없는 것인지, 문명이라는 이름 아래 자행한 정복의 역사가 얼마나 잔혹한지 곱씹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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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적 근대주의자 박정희 책세상문고 우리시대 2
전재호 지음 / 책세상 / 200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박정희 신화는 그의 딸에 의해서 지상으로 내려왔다. 신화는 허구다. 덧붙여지고 덧칠한. 이 책은 박정희 신화의 허상에 대해서,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들어 명확한 어조로 설명한다. 이제 침을 뱉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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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서부극
쌤 쉐퍼드 지음, 정진수 옮김 / 예니 / 1995년 6월
평점 :
절판


형제가 주인공인 희곡의 결말은 거의 비극이었던 것 같다. 형제의 입장이 ‘이야기(시나리오)‘ 하나로 뒤바뀌어 일어나는 파국. 참고로 작가의 다른 작품은 ‘샘 셰퍼드‘로 검색하면 두 권 정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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