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
레오니트 안드레예프 지음, 이수경 옮김 / 지만지드라마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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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이지만 막이 없이 장으로만 구성된 특이한 작품. 지나치게 상징적이라고 할까. 대부분 지루하게 읽을 듯하다. 고전 영화의 장면이 연상 되기도 하고. 작가의 작품은 지만지와 연극과인간에서 몇 권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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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아옌데 - 혁명적 민주주의자
빅터 피게로아 클라크 지음, 정인환 옮김 / 서해문집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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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전이지만, 흥미진진하다. 한편으로 우리 역사와 인물들이 오버랩 되기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아옌데로 상징되는 칠레의 어둠과 비극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일 것이다. 우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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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으로 가는 문
로버트 A. 하인라인 지음, 김혜정.오공훈 옮김 / 마티(곤조)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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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SF, 그리고 로맨스를 좋아한다면 읽어 볼만한 소설. 물론 낯 간지럽달까. 눈치 빠른 독자라면 중반도 되기 전에 달달한 결말이 그려질 수 있으니 조심하길. 킬링타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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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디지털 프린트 - 1894년 이후 출판의 변화 책사회 총서 1
알레산드로 루도비코 지음, 임경용 옮김 / 미디어버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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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종이책을 없애려는 시도가 1894년부터 있었지만 항상 실패해왔음을 일곱 개의 대표적인 사례를 들며 이야기한다.‘ 이 주제에 대해서 흥미가 있다면 읽어볼 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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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푸른빛 비채 모던 앤 클래식 문학 Modern & Classic
조르주 바타유 지음, 이재형 옮김 / 비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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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눈 이야기>를 읽은 터라, 소재와 사건의 파격성에는 쉽게 납득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눈 이야기>가 더 괜찮았다. 여전히 문학을 고상하거나 힐링의 도구, 아름다운 것으로 생각하는 자들에게 찬물을 끼얹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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