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기둥 바벨의 도서관 4
레오폴도 루고네스 지음, 조구호 옮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 바다출판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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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의 장점은 환상문학의 다양한 원형을 단편으로 쉽게 볼 수 있다는 데 있다. 반면 만족감이 높은 작품을 찾기 쉽지는 않다. 해제에서 보르헤스의 찬사는 적당히 흘려 듣고 옛날이야기나 가볍게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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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학사 (구) 문지 스펙트럼 24
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음, 김춘진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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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이전부터 쓰인 단편집 <모범 소설> 12편 중에 4편을 엮은 문고판. 원래 계획은 <모범 소설> 전체를 읽는 거였지만, 그럴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다. 17세기에 쓰였다는 것을 고려하고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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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모독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6
페터 한트케 지음, 윤용호 옮김 / 민음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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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아닌 연극, 연기 아닌 연기, 관객 아닌 관객. 연극을 보러 가지만, 우리는 지독한 현실을 보게 된다. 공연장에 갇혀 모독을 견딘다. 스피커에서 박수 소리가 들리고 연극이 끝나면 우리는 쫓겨난다. 5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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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 민음사 모던 클래식 29
알레산드로 보파 지음, 이승수 옮김 / 민음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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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짧은 이야기. 의인화라기보다 사람이 동물의 껍질 속에 있는 듯, 인간사를 갖가지 동물로 재현하고, 풍자한다. 비스코비츠의 윤회, 돌고 도는 인생사, 라고 해야 하나. 제법 읽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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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 지음, 정영목 옮김 / 강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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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완벽하다. 너무도 자연스러운 이야기 전개, 그러나 치밀한 구성과 묘사. 읽기 시작하면 결코 중간에 덮을 수 없는 흡인력. 사필귀정, 그러나 진부하지 않은 결말. `이야기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10편의 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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