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6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이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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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표지 글 그대로 `외딴섬에서 하루 동안 벌어지는 화해와 용서의 한바탕 인생 찬가!`다. 희곡이고 130여 쪽이라는 분량이므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극도로 자세한 연보에는 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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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
크리스티나 페리 로시 지음, 정승희 옮김 / 작가정신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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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에 발표한 단편집으로 250여 쪽 30편이다. 상상력이 꾸며낸 설정 하나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좋아한다면 필독해야 할 책. 역자는 작가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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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들의 밀교
미하일 불가꼬프 지음, 김혜란 옮김 / 연극과인간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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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소비에트의 문학과 예술에 대한 통제로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 희곡은 이러한 상황을 3세기 전 프랑스 극작가 몰리에르에 투영한다. 흥미로운 것은 책 반절에 해당하는 연출자의 연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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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 세계 바벨의 도서관 6
찰스 하워드 힌턴 지음, 이한음 옮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 바다출판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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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경고문이 있어야 한다. `수학, 기하학, 물리학에 잼뱅이라면 읽지 마시오!` 소설이라는 장르로 구분하기 어려운 3편이 엮여 있다. 나중에 정신이 맑을 때 한 번 더 읽어야겠다. 대충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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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Mr. Know 세계문학 34
브램 스토커 지음, 이세욱 엮음 / 열린책들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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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흡혈귀 이야기의 원전, 전무후무한 최고의 흡혈귀 소설이라는 수식이 아깝지 않다. 행간과 자간이 빡빡한 미스터 노우판으로도 500여 쪽이라는 압도적 분량. 일기와 편지 형식이 독자의 마음을 지독하게 빨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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