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서버 - 윈십 부부의 결별 외 35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19
제임스 서버 지음, 오세원 옮김 / 현대문학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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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지만 서글픈. 작가의 체험이 유머러스하게 녹아든 단편들이다. 맥주 한잔 하면서 무용담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이야기 속에는 대상을 향한 작가의 애틋함과 시대의 모순을 읽는 탁월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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