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용이 있다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지음, 김유경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113편의 이야기는 익숙하면서도 낯설다. 통찰이 더 깊었더라면, 시선이 더 날카로웠더라면 표지의 카피처럼 `당신을 구원`했을 뻔했다. 재주와 재치가 재미있었지만, 거기엔 이무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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