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실비 제르맹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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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말랑말랑한 연애담을 예상했다가 당황했다. 소설이라기보다 시 같은, 아니 무운시에 더 가깝겠다. 독특한 지점이다. 거대하고 상징적이고 은유적인 여자.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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