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물원
토마 귄지그 지음, 윤미연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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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집은 곤란하면서도 날카롭다. 일종의 알레고리로 해석할 수 있는데, 사이코 패스나 사회 부적응자를 동물과 엮어서 불쾌하면서도 웃기다가 뒤통수를 때린다. 묘한 포지션이다. 판단은 각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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