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의 회전 세계문학의 숲 6
헨리 제임스 지음, 정상준 옮김 / 시공사 / 201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악령의 구체적인 행위보다, 이에 맞서는 등장인물들의 심리적 공포가 두드러진다.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나 일부 공포 영화의 표현 방식과도 유사하다. 공포가 대중화(?)된 오늘날에 읽기엔 많이 무섭지는 않을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