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풍경
페터 슈탐 지음, 박민수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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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매우 간결하고 전개는 빠르다. 내면마저도 스쳐 지나가듯 묘사한다. 여러모로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다다를 수 없는 나라> 문학동네, 가 떠올랐다. 알 수도 알 필요도 없다. 누구의 인생이 더 값나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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