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흐트와 아들
빌렘 얀 오텐 지음, 유동익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네덜란드 작가의 소설로 화자가 캔버스다. 전체 220여 쪽인데 방만한 느낌이다. 그 절반에 충분히 담을 수 있지 않았을까. 그림이라는 소재로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다루고 있는데, 갸웃갸웃. 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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