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
로베르토 볼라뇨 지음, 김현균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을 때마다(지금까지 4권을 읽었다) 놀랍다. 부적은, 모든 내장에서 쏟아내는 듯한 치열한 문장, 그러나 정교하고 냉정하게 짜인 구조, 자신의 작품을 아우르는 연관성을 담고 있다(내 생각에는). 대단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