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스
페터 슈탐 지음, 박민수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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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에 발표한 데뷔작이다. 전에 읽었던 <희미한 풍경>보다는 떨어진다는 느낌. 다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이야기 전개였다. 특유의 간결하고 자기중심적인 자세와 문체를 만날 수 있다. 다른 작품도 번역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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