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미술애호가의 방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조르주 페렉 지음, 김호영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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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외곽에 도착한 느낌. 끝없이 이어지는 정황에 관한 서술과 묘사를 버티며 머릿속에 공허가 들어찼다. 사실과 거짓, 진실은 어떤 차이가 있나. 700여 쪽을 훌쩍 넘는 <인생사용법>에 도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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