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으로의 귀환 20세기 프랑스 희곡선 20
베르나르 마리 콜테스 지음, 유효숙 옮김 / 연극과인간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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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과 분노가 언제나 등장인물들을 지배한다. 이 희곡에서는 사막이 나오지 않는다. 물리적인 사막 대신에 사람의 마음속 사막을 보여준다. 우리가 사는 곳도 어쩌면 사막이다. 아니 사막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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