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출판사 차리는 법 - 선수 편집자에서 초짜 대표로 땅콩문고
이현화 지음 / 유유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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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다. 부제처럼 ‘선수 편집자에서 초짜 대표‘가 되는 여정을 방백으로 듣는 느낌이었다. 독립이 아닌 ‘작은‘ 출판사에 방점이 찍혀 있고, 젊은이 아닌 ‘연륜‘ 있는 편집자 출신의 출판사이기에. 창업의 부담감보다는 묘한 안정감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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