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비밀
로베르토 볼라뇨 지음, 박세형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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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 또는 아이디어 스케치 정도의 이야기라서 볼라뇨 팬들에게는 읽을 가치가 있을 것 같다. 한편으로 소설 쓰기의 단계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라고 볼 수도 있겠다. 어쩌면 이 중에는 완성작으로 나올 수 있던 것도 있었을 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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