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기억은 산호색이다 시인의일요일시집 15
이근일 지음 / 시인의 일요일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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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벚나무에 올라 버찌를 따먹던 기억˝이 지금까지 따라다닌다는 시인의 말. 내게도 그렇게 생생하게 느껴지는 기억들이 있다. 시집을 읽으며 생각하곤 했다. 내 기억들은 무슨 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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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강아지 2023-04-23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찌 따먹던 기억에 오늘은 ‘옥춘’(이혜미)을 떠올렸습니다. 알록달록한 색동사탕, 옥춘도 버찌처럼 유년의 한 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