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를 보면 왠지 두더지나 수달처럼 보이지만....
책제목을 가리고 아이에게 물어보면서 읽어줬는데...토끼....
계속생각하면서 귀엽다고....다른 토끼친구들에게 자기들하고 다르다고 따돌림을 당하지만...당사자인 토끼주인공은 새로운 친구를 만나 행복해 한다.
책내용이 너무나도 좋다.
우연히 이세히테코작가분의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라는 책을 알게 되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그림이 너무나도 이뻤다 수채화물감으로 칠한것처럼 너무나도 한장한장 한폭의 그림을 보는 그림책이 였다.
책을 너무나 사랑한 소피가 책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를리외르 아저씨를 만나 책만드는 과정과 책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너무나도 행복한 내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