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김영편입".
이 곳에서 나온 편입 교재? 당연히 읽어야 하는 수험서이다.
편입 준비한다고 하면 가장 기본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게 영어이기도 하니까.
많이 들어보기는 했는데 편입은 생각도 할 일이 없는 상황이라서,
선뜻 이 바닥에 관심을 가지기는 어려웠다.
아니 책을 볼 필요까지가 있나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작년에 편입 관련된 설명회를 우연히 참가하게 되면서, 편입 영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 졌다.
영어 단어 난이도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대체 어느정도인지가 정말 궁금해졌다.
그렇게 만나게 된 [김영 편입 영어 어휘]는 왜 편입 영어가 어렵다고 하는지 분명히 알게 해주었다.
영어 문장의 구조나 다른 단어들이 어려운 것은 절대 아닌데,
그 문제가 되는 밑줄이 그어진 어휘와 1-4까지의 보기 어휘가 유독 어려웠다.
토익이나 토플에서의 어휘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