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년 내게 굿즈라는 새로운 세계로 들어오게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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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날의 기억에 참 아프고 슬프고 두근되었던 캐시의 삶 그래서 금단의 말이 제대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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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나의 벚꽃 제목만이라도 좋은 그 작품 로맨스까지 있어서 사기를 잘했다고 생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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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정지돈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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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늑대 파랑을 읽었기 때문일까 익숙한 이름 윤이형작가의 글이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당연한일이었다 루카를 통해 막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은 내 편견 머리로 이해한 것과 마음으로 공감하는 것은 다른 루카와 딸기의 사랑이야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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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에 민화를 직접 그리는 듯한 그 느낌으로 한 여름에도 민화를 통해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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