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그때, 있는 그대로의 중학교 2학년생인 나라도

같은 일을 했다면…
‘노력하고있구나‘라는말을해주셨을지도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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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그러고 싶지.
이제까지 얼마나 노력하며 살았는가?
그리고 얼마나 아등바등하며 살았는가?
수화기 너머 그녀의 말대로 화려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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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부호가 되는 건 충분히 가능한 목표 아냐?
재벌 그룹을 만든다고 해서 그 회사가 내 것이 되는 것은 아냐.
아니, 그건 구삼진도 마찬가지일걸.
회삿돈은 회사 거지.
나는 내 손에 쥘 수 있는 돈을 벌겠어.
저 차처럼 대한 돈을, 
아주 크고 막대한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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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주는 건 그대밖에 없지.˝
용수하는 눈을 감았다 뜨면서 절대로 놓아주지 않고영원히 곁에 두겠다는 듯 그녀의 손을 꼭 잡았다.
그대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지.
옛날에도,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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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입학식 때
부모님이준비하신정장을 입으니
조금 어른이 된 기분이 들어 가슴이 저절로펴지거나,
내내쑥스럽다가도 드레스를 입자마자 공주님처럼 웃으며 마지막까지 연기한 경험

옷이 마음을이끌어 주는그런 느낌

옷은 사람을바꿀 수있어. .
내가 옷을좋아하는 이유가운데 하나야

그래서만들고 있어.
이 떨림이 멈출 만한 용기가 끈기가 오기가 솟아나는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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