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 움직임이 있는 사람들 그래서 그들은 남들에게 움직임을 제대로 보여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하는대로 이뤄지길 바라면 먼저 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저는 사이죠 릿카의 단죄의 침상 그림도 맘에 들지만 제목이 금기의 상황을 제대로 보여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완전 궁금해서 바로 지르러 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중국어성경 쓰기노트 - 구약편
지나북스 편집부 지음 / 지나북스 / 201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난 번 책 검색을 하던 중 발견했던 천자문 중국어 필사공책을 알게 되었고, 구매해서 한번씩 작성중이었는데 이번에 중국어 성경 쓰기노트를 서평단으로 받게 되어 중국어 공부에 좀 더 신경을 쓰는 기회가 생겼다.


필사는 꾸준하게 하는 게 좋다고 알고 있지만 책을 받고 괜시리 몸만 바빠져서 펼쳐볼 수 없다가 최근에 열어보면서 필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가장 맘에 들었던 문구만 먼저 적어봤다.


창세기의 첫장이 가장 유명하므로 창세기 첫장

 

 
쓰고 확인했더니 옆에 QR코드로 발음을 들을 수 있어 바로 확인해봤다. 필사를 하면서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또 새로웠고 따라하기도 좋아서 몇번을 반복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구약성서에서 스토리성 강한 이야기들을 좋아하지만 시편이나 잠언같은 격언집도 종종 읽어본다. 그래서 시편에서 맘에 들었던 부분을 찾아 필사해봤다.


시편에서 맘에들었던 부분

 

 


뭔가 소리로 들으니까 많이 들어본 그게 이렇게 쓰는 구나 라고 새삼 깨닫게 되면서 필사를 좀 더 자주 이쁘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든 끈기있게 해야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에는 정말 끈기있게 할 수 있을지... 어학은 작심삼일이 대부분이라 그러나 작심삼일을 반복해서 하고 있으니까 끈기는 확실하게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성서발췌로 중국어 쓰기에 익숙해지고 싶다면 활용도가 높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필사로 어학공부는 어학과 친해지는 또 다른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본 서평은 하루 5분 중국어 밴드에서 중국어성경쓰기 서평이벤트에서 당첨되어 자유롭게 작성한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이기는 5분 습관
한창욱 지음 / 레몬북스 / 2016년 10월
평점 :
품절


나를 이기는 5분 습관 나를 변화시키는 습관이란?​


​나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사람들이 항상 갖고 있다. 그리고 나역시도 나를 바꾸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으나 쉽게 바꿀 수 없어 매번 고민을 한다.
그 고민을 책 한권으로 뭔가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 부분을 챙겨서라도 습관화하여 변화를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다.


각 챕터의 제목들이 나를 끌어당기고  가장 날 잡아당겼던 제목의 챕터는 바로

 


P82. [나는 왜 게으른 걸까요?]
습관성 게으름은 자기 비하를 불러오고 끝내는 심각한 우울증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무기력한 목표를 갖고 있을 뿐이다 영감을 부여하지 않는 그런 목표들 말이다 라고 앤서니 라빈스의 말이 나와있다. 이 부분에서 공감을 하면서도 또 핑계를 대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p.36 [핑계만 대는 내가 싫어요]

일종의 거짓말로 현상을 일시적으로 왜곡시키는걸로 수렁으로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핑게거리를 찾는 마인드를 바꾸고 핑계를 대지 않아도 되는 환경과 태도를 개선해야하며
바람이 도와주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 라는 영국속담에 따라 스스로가 노를 잡아 저어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다.


​이런식으로 책을 읽어 갔더니 좋았던 점은 챕터에 생각할 수 있는 명상 포인트가 있다는 것과 삽화들이 생각을 정리할 때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해서 읽기는 편했다.

그러나 실천편이라 그래서인지 생각할거리를 던져주는 것은 유용하지만 작가의 말, 즉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뭔지 알 수가 없어서 그게 아쉬웠다.

 

정리를 해주는 실마리를 던져주는 책이라는 것은 알았었지만 작가의 이야기도 중간 중간 실천편에 들어갈 것이란 기대감이 있었다. 그러나 내게는 저자의 실천과 생각이 보이지 않았다. 책은 사람에게 작가의 의견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을 시작하는 말이 아니라 실천법 챕터 안에 들어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침에 여유있게 자신이 생각한 부분을 챙겨 읽어보고 나가면 그날 신경쓰였던 부분을 차분하게 대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드는 책인  나를 이기는 5분 습관은 출판사에서 지원받은 책을 읽고 자유롭게 서술한 것입니다.

​​

 

뱀발: 정말 게으름과 착각이 동시에 왔는지 서평마감이 10일인데 왜 난 15일로 기억하고 있었을까나?

P82. [나는 왜 게으른 걸까요?]
습관성 게으름은 자기 비하를 불러오고 끝내는 심각한 우울증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무기력한 목표를 갖고 있을 뿐이다 영감을 부여하지 않는 그런 목표들 말이다 라고 앤서니 라빈스의 말이 나와있다. 이 부분에서 공감을 하면서도 또 핑계를 대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p.36 [핑계만 대는 내가 싫어요]

일종의 거짓말로 현상을 일시적으로 왜곡시키는걸로 수렁으로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핑게거리를 찾는 마인드를 바꾸고 핑계를 대지 않아도 되는 환경과 태도를 개선해야하며
바람이 도와주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 라는 영국속담에 따라 스스로가 노를 잡아 저어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