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권들을 안봤지만 대충 안봐도 각이 나오는데요.희귀종인 섭수가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찔끔ㅜㅜ이쁘고 처연한 것이 제 취향인게...메인공은 냉한 흑발미남이고 메인수는 귀여운 미인수, 섭수가 처연미인수인데.. 얘 진짜 너무 심금 울려요.메인공보다 좋은 남자 만났으면...메인공수도 무난하게 예쁘고 귀엽고 흐뭇했어요.근데 그 과정에서 섭수가 너무 찌통이어서..애기들 아빠랑 떠나려고했을때 메인공이 잡는 부분부터 결국 메인수한테 가는 과정까지가 존나 마음 아팠습니다. 과오옴..수명 겁나 황당하고 여러모로 당황스러운 설정이 있었지만 섭수에 몰입해서 보니 나름 효과 확실한 찌통물 뚝딱
학창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던 세사람 중 둘이 연인이 된 후의 이야기인데요. 수가 아주 귀여워요ㅋㅋ 틱틱대는데 순하고 잘 말리고 맹한게ㅋㅋㅋ 수는 다른 친구를 좋아하는데 어쩌다보니 공이랑 연인이 됐거든요. 근데 또 애정도 확실하고 자각도 잘하고있어서 답답하거나 그런 건 없었어요. 중간에 말실수 했지만 바로 또 풀렸고ㅋㅋ 데이트가서 그 난리법석 부린건ㅋㅋ 수가 받아줘서 그렇게 된 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서브커플인 수가 짝사랑하던 친구 이야기는 소소하게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