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잼으로 무난하게 시리즈 잘 보고있어요.오메가버스인데 거부감 안드는 기본설정 느낌
어려서 맡겨진 이종사촌을 아들처럼 키우는데 걔가 알파발현해서 오메가인 사촌형이자... 의붓아빠나 다름없는 수를 본인도 모르게 자극하고 우여곡절 끝에 이루어지는 아야기~소재는 좀더 자극적일 법도 한 소재인데 큰 자극없이 스무스, 부드럽게ㅋㅋㅋ 나중에 병원에서 지내게 될때도 엄청 자연스러운 연결이라ㅋㅋ어.. 좀 심하지않나?했는데ㅋㅋ
수인 호시카와 성격이 꽤나 귀찮긴한데ㅋㅋ 그게 또 매력이고 공이랑 합이 좋아요. 챙겨주기 좋아하고 화 잘 안내는 착한 순정남ㅇㅇ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그림체가 아주 예쁘네요. 중간에 라인 나올땐ㅋ 좀 빡쳤지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