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도시로 읽는 영국사 - 세계를 사로잡은 대중문화 종주국 영국의 도시와 역사 이야기 30개 도시로 읽는 시리즈
김현수 지음 / 다산초당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국 도시의 골목골목에는

우리가 사랑하는 콘텐츠가 숨어 있다!


공연과 뮤지컬 마니아의 성지

‘그레이터런던’

해리 포터 속 호그와트 촬영지

‘글로스터’

중세의 향기와 매력을 머금은

‘노리치’

매력적인 문화가 가득한

도시로 만나는 영국!!



-



다산초당




영국이라는 도시는

아직 한번도 가보질 않아서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나라다.



이번 기회에 영국을 알아보게 되어

다행이다 싶다.



영국이라 하면 해가지지 않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면에서

그 위상이 세계에 알려져 있다.



특히, 민중이 권력을 가지고

스스로 행사하며 정치를 행하는

민주주의가 눈에 띄고 중요한 점이다.



민주주의라는 것이 제대로

갖춰져 있어야 진정한

국가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연합하여

살음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영국의 자랑거리라고 할 만하다.



한때 푹 빠졌었던

해리포터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는데

그 촬영지는 ‘글로스터’

라는 곳이다.

한번 쯤 꼭 가보고 싶다.



1부부터 3부로 구성 되어 있는데

1부는 방어적이고 실용적인

잉글랜드 남부지역 색슨족과 주트족 도시들



2부는 구조적이고 지역 중심적인

잉글랜드 중북부 지역

앵글로족 도시들



3부는 고립적이고 자연 중심적인

잉글랜드 이외 지역

켈트족 도시들



영국이라는 국가를

3가지의 분류로 나누어

챕터별로 보는 것도 꽤나 흥미롭다.



영국의 역사와 나라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당장 이 책을 펴보길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