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탄생, 역사와 의미부터사진 촬영의 단순 기교를 넘어사진으로 무엇을, 어떻게, 소통할지를배울 수 있는 책!작가는 말한다.이 책은 사진을 잘 찍는 기술보다는 사진을 사랑하고잘 이해하는 법을 이야기 한다고.그렇다.사진을 사랑하고 이해하면저절로 사진 찍는 스킬은점차 나아질 것이다.삼촌과 조카가 대화하는 형식으로쓰여져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어렵지 않아서 청소년들이사진을 공부하기에 알맞다.사진의 역사와 의미부터사진을 통한 소통도 배울 수있어 뜻 깊은 책이다.요즘 세상에 누구나 핸드폰이 있다.폰으로 사진들 한번씩은찍어봤을 거다.생활 속 깊이 들어온 사진을 통해자신을 알리고, 경험들을 공유하며 살아가고 있다.이젠 필수인 사진을 보다사랑하고 싶고 이해하고 싶다면꼭 읽어보길 권한다! 아무리 말이나 글로 설명하려 해도이해되거나 받아들여지지 않던 난민 문제가 사진 한 장으로실마리가 풀린다거나 내전으로 인해굶주려 죽어가던 아프리카에전 세계 사람들의 온정의 손길이모여든 것도 사진 한 장의 힘이라고할 수 있어.: P41가끔 사진에 관심 있는 친구들을만나오면 대부분 좋은 카메라가 없어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를 볼 때가 있어.하지만 절대로 좋은 카메라가 좋은 사진을 만드는 것은 아니야: P60<사진에는 사물을 바라보는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투영되기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