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은 여주와 남주가 서로를 좋아하게 되는 과거사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태상황이 된 이유중 하나인듯 대화장면 [ 자엽이 위국의 백성이라면, 군위를 찬탈한 이유로 현명한 군주를 미워하시겠습니까?”자엽은 나를 흔들리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다.“아니.”“그것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