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소설을 천산다객의 폐후의 귀환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단순하게 재밌는 미친듯한 흡인력 있는 최고의 언정소설 이라고 생각된다. 이번 등화소는 그만큼은 아니지만, 좀 더 차분하고 세련되며 우아한듯한 장점을 지닌 소설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