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상이 짜증나고 보이는 것은 다 거슬리는 뚱뚱씨,
이런 뚱뚱씨가 진짜 사랑을 만나 착하고 행복해지기까지.
내 아이는 투덜이 뚱뚱씨의 결혼 장면을 보고 박수를 치며
자기 일처럼 좋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