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은 늘 독자들을 호기심과 흥분의 도가니로 끌고 들어간다. <악마 호수의 비밀>을 읽는 동안 주인공과 함께 가슴 졸이며 악마호수의 비밀을 캐가는 재미에 흠뻑 빠졌다. 이 한 권의 책으로도 재미와 흥미를 넘어 삶의 활력까지도 이끌어 낼 듯하다. 애들아 넘 재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