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쉽게 가르쳐 줄 수 없었던,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 안심이 되었다.
내 아이에게 민망하지 않게 제대로 얘기해 주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 책이 학교와 부모인 나를 대신해서 그 역할을 잘 해 준 것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