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동물원
진 필립스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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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서평단에 끼여 읽게 된 소설이다.

어쩌다 마지막 날까지 읽게 되었는데 당연한 결과다.

아, 아직도 심장이 두근댄다.


차분한 엄마 조앤과 궁금한 것이 많은 두 달 전 4살이 된 로빈.

평화로운 오후를 보내고 폐장 시간이 되어 집으로 가는 중 여기 저기 쓰러져 있는 사람들,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곧바로 동물원, 유인원 관 안에 숨어있는데

호기심 많은 아들 로빈이 문제?다.

어린 아들은 아직 주변 상황 파악이 안되고 조앤은 아들만 살리면 된다.





아, 숨막히는 긴장감에 몰입도 최고.

난 여직 엄마가 아닌데도 불구, 조앤에게 몰입이 되었다.


이것이 단 세 시간만에 일어난 일들이다.

끝은 이미 예견이 된다.


설마... 죽는 거 아니겠지.

어떻게 보나 조앤이 주인공인데 설마 죽이겠어?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 긴장감이라니!!


그 어떤 스릴러 소설 못지않게 심장 쫄깃하다.

부디 밤에는 읽지 말고 아무리 궁금하고 읽는 속도가 나더라도

가끔씩 책 덮고 숨은 쉬어가며 읽자.


너무 신경을 썼더니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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