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캠벨이 유명하다는군요...
도시.... 떠날수도 머물수도 없는 곳.... 한없이 공허하고 외롭고 허무한 곳.... 그래서 자연을 동경한다.... 이 동경이 끝나는 순간 난 자연으로 돌아가 있을 것이다....
믿음.... 이라는 말은 무섭다. 도망갈 곳이 없다. 도망치지 말라 하면 난 그 자리에서 오줌을 지릴것이다. 그러고 나면 평화가 느껴진다. 내가 이 우주의 먼지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기쁘게 느껴진다. 그래서 믿음을 지킨다는 것은 나에게 언제나 고통이며 평화이다.
색채의 무한한 깊이를 느끼기 위해...
누구에게나 적당한 무게와 즐거움을 줄 수 잇는 동화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