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이라는 말은 무섭다. 도망갈 곳이 없다. 도망치지 말라 하면 난 그 자리에서 오줌을 지릴것이다. 그러고 나면 평화가 느껴진다. 내가 이 우주의 먼지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기쁘게 느껴진다. 그래서 믿음을 지킨다는 것은 나에게 언제나 고통이며 평화이다.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예수전
김규항 지음 / 돌베개 / 2009년 4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9년 07월 19일에 저장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