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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체의 일기
알리체 스투리알레 지음, 이현경 옮김 / 비룡소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알리체는 처음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그런 장애때문에 남들보다 불편하고 짧지만 힘든 삶을 살았다.하지만 이런 알리체가 남보다 달른 이유는 고통을 이겨내는 그런 정신과 언제나 즐거워 보이는 미소...나는 이런 알리체를 보고 생각했다.몸은 불편하지만 정신은 우리보다 한숨 아니 이 세상 사람들 보다 위라고 말이다.그런 정신을 가졌기에 장애를 극복하고 웃음을 잃지 않았지만 말이다.나는 이 책을 읽고 생각했다.우리나라와 이 알리체가 살고있는 나라는 뭔가가 틀리다는 걸 말이다.
우리 나라는 장애인 친구를 보고도 피하고 놀아주지도 않는데 알리체가 살고 있는 이 나라는 장애인이라도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그런걸 보면 우리나라도 배울 것이 참 많은 것 같다.알리체는 전혀 슬픈삶을 살지않았다.알리체의 곁에는 언제나 친구들과 부모님이 곁에있어서 말이다.가끔씩은 힘든 수술과 고통이 찾아왔지만 말이다.솔직히 나는 알리체의 글을 보고 놀랐다.지금 내 또래의 나이었을 때 훌룽한 글 훙륭한 생각을 같고 있었기 때문이다. 알리체가 지금 하늘나라에서 나를 보고 있다면 말해주고 싶다.이런 일기를 남겨서 우리들에게 깨달을을 줄 수 있게 해 줘서 고맙다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