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미남 선생님인 척 하지만 사실 아싸오타쿠인 갭이 있는 고이즈미 선생님의 캐릭터가 매력적이에요. 그런데 공한테 비밀을 들키고 난 후 급작스럽게 이어지는 섹슈얼한 흐름은 좀 당황스러웠어요. 공이 좀 마음이 통하기도 전에 순진한 수 자빠뜨리려는 양아치같은 느낌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선생x선생물로 취향에 잘 맞아서 무난하게 읽기 좋았어요.
읽어보니 수캐릭터가 정말 특이합니다. 공부 잘하는데 성적인 호기심도 충만해서 더 안달나있어요. 이거 때문에 k독자는 좀 성적때문에 걱정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던듯요ㅋㅋㅋㅋ 그리고 공은 2등인데 열등감 그런 느낌없이 건실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