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이게 옛작품이란거 모르고 봐서 감성이 좀 올드하다고 생각했어요. 등의 호랑이 대사는 좀 참기 힘들었어요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런 감성으로 끝까지 읽어봤고 재미있었어요.
전편에서 혐관이었던 공수가 연인이 된 후의 이야기입니다. 결혼가치관에 대한 문제로 갈등이 생기고 온천여행도 가고 프러포즈까지 가기까지의 서사가 나오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만 공아버지 나오는 부분은 그 오메가 발언하면서 반대하는게 좀 별로였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