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사람을 사귀기 힘든 비슷한 듯 다른 공수의 만남이 신선해요. 야한 내용이너 섹텐 하나도 없고 오로지 서로에 대한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고찰해요. 그래서 둘 사이의 감정선이 섬세하고 서서히 감기는 느낌이 보기 좋았어요.
풋풋하고 순수한 느낌의 서사와 감정선이라 보기 좋았어요. 아쉬운 점은 공수가 캐릭터성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에요. 공수 둘이 말하는게 참 곱긴한데 그 나이 때 남자애들 같지도 않고 수가 후후거리면서 웃는데 좀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