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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자신만만 원리과학 60권 - [창작동화+원리과학]
천재교육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누구의 꼬리 일까요??
맑은 물이 졸졸 흐르는..숲속 개울가에 도룡뇽 한마리가 있어여...
갈색 바탕의 몸이 둥근 무늬가 잇고.. 피부가 매끄러운 도룡뇽...
머리는 납작하고 꼬리가 몸통보다 조금 더 길대여.
물이 맑고 차가운 개울, 연못 따위의 낙엽 밑이나 땅속에 살답니다..

눈이 크고 앞으로 튀어나와있는 개구리에여..
피부는 매끄럽고 촉촉해요.
앞다리보다 뒷다리가 길고 발가락 사이에 물가퀴가 있어요
도룡농과 달리 꼬리가 없지여....

개구리랑 친척인 동물은 무엇이있을까여???
개구리는 어렸을때 물속에서 자라서 땅위에서 사는 동물이에여.
이런 동물들을 양서류 라고 해요.
양서류에 속하는 동물로는 도룡뇽, 개구리, 두꺼비, 맹꽁이 등이 있어요.
이 동물들은 어릴때는 물속에서 숨을쉬고,, 자라서는 땅 위에서 허파로 숨을 쉬지요.
또 피부로도 숨을 쉬기 때문에 항상 축축하고 매끈하답니다.

도마뱀과 친척인 동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도마뱀처럼 온몸이 비늘이 덮여있는 동물로는 악어, 거북, 뱀 등이 있어요.
이런 동물을 파충류라고 해요.
파충류는 개구리나 도룡뇽과 같은 양서류보다 땅 위의 생활에 더 잘 적응한 동물들로 물에서 사는 것도 있지만,
사막과 같이 건조한 곳에서도 잘 살수있어요.
파충퓨는 허라로 숨을 쉬고 .. 땅에서 알을 낳지요...

붕어는 어떤 동물일까요?
강이나 호수 등에 사는 물고기에요.
머리는 뾰족하고,, 입은 둥글며 수염이 없어요. 아가미로 숨을 쉬고 지느러미로 헤엄을 치지요.
얕은 물가의 풀잎에 알을 낳지요..
붕어처럼 물에서 살며 아가미로 숨을 쉬고, 지느러미와 부레로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들을 어류라고 해요.
어류는 물속에서 살기 좋게 몸이 유선형이며..비늘로 덮여잇어요.
깊은 바다에 사는 물고가 있고, 강이나 연못..호수 등의 민물에 사는 물고기가 있어요..

어류.. 양서류.. 파충류가 어떻게 다른지....
개념이 쏙쏙...
궁금함이 쏙쏙...
하나하나...개념정리가 너무너무 잘되어있답니다.
어항속 금붕어 관찰해 보면 뻐금뻐금 거리는 금붕어를 볼수가있는데..왜 금붕어가 뻐끔 거리는지 아세여???
개구리는 또..어떻게 알을 낳는지 ..아세여?
너무너무 궁금한 ... 자연의 원리...
생명의 원리....
<천재교육 자신만만 원리과학>을 통해 하나둘 배워간답니다.
이야기속.. 귀여운 숲속 개울가 친구들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재밌게 전개가 되고..
하나하나..꼼꼼히 흥미진진하게 여러 동물들의 소개가 되어있고...
책을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각각 여러 동물에 대해 박사님이 되어가는 기분입니다..ㅎㅎㅎ
사랑하는 울 아이역시... 자신만만원리과학으로 아이의 궁금함 가득 채워줘야겠어여....^^
어찌나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던지..... 완전..완전... 반했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