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빠는 언제 올까
김의숙 글.그림 / 장영(황제펭귄)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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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딱 조물딱 내가만든 작은방.

꼼지락 꿈지럭 내 친구를 기다려,

그 애 이름음 삐빠.

 

삐빠가 오면 무엇을 할까? ( 본문 글...)

 

어린 아이가 삐빠라는 친구를 기다린대여.

어떠한 놀이를 하고 놀지? 삐빠랑 어떠한 음식을 만들어 주면 좋아할련지? 많은 상상을 하곤하지여.

 

삐빠가 오면 물어보고 싶은게 있대여.

비누 거품 놀이를 좋아는 하는지.. 씻는걸 귀찬아 하지는 않는지...

 

삐빠를 기다리며 많은 생각에 잠겨있네여....

 

 

쑥쑥 자라서.. 엄마 아빠처럼 크구 싶은데..크면 뭐가되려나?

삐빠는 뭐가 되구 싶어할려나??

 

삐빠가 언제 오나..언제 오려나? 하고 상상속에 누군가를 기다리는 순수한 아이의 마음을

가득 담은 이야기.

정말..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나네여..

삐빠라는 친구가 금방이라도 옆에 있는것 처럼...또..금방이라도 옆에 나타날것만같아여..

언제 오는지 또 어떻게 오는지도 모르는 상상속의 친구 삐빠.

 

그를 기다리는 순수한 아이 모습을 보면서 마냥 신나는 상상력의 시간속에 즐겁기만 하네여.

아이의 많고많은상상력..

<빠삐는 언제올까> 이야기속 아이처럼 마냥 친구를 기다리며 즐거운 시간...

 사랑하는 울아이역시 상상놀이를 함께 하고있네여.

 

야호..... 신난다 신나...ㅋㅋㅋㅋㅋㅋ

혼자만의 즐거운 상상력의 시간...

마냥 즐거운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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